저는 이미 2020년 7월에 바스카 보다와 브렐라를 방문했었죠. 당시 여행기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마카르스카 북쪽에 있는 그 여행지들은 활기가 넘치고 많은 방문객들은 지금도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9일에 저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방문객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카르스카 리비에라에 있는 또 다른 두 군데의 목적지인 마카르스카와 투체피를 방문했습니다.
2020년에 가본 마카르스카
저는 마카르스카가 2020년에도 여전히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다는 것을 도착하자마자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리바를 거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보기에도 올해 여행자의 수가 2019년에 비해서 절반까지 감소하기는 했죠. 사람들의 수가 더 적은 건 장점이기도 한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더 쉽고 도시의 분위기가 더 친근해졌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카르스카의 해변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지만, 그래도 해변에 오는 사람들 간에 2미터의 거리를 두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마카르스카의 모든 술집과 레스토랑은 현재 영업 중이며 손님들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나 여행사 같은 다른 모든 여행 편의시설들도 역시 운영 중입니다.
2020년에 가본 투체피
마카르스카에서의 또 다른 목적지인 투체피는 올해에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마카르스카 리비에라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알려진 투체피는 2020년에도 역시 여전히 친절하게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었죠.
투체피의 술집과 레스토랑 외의 다른 관광 편의시설들도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 마카르스카 리비에라를 방문하기로 한다면
마카르스카 리비에라는 2020년에 휴가를 보내기에 훌륭하고 안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해변과 술집,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은 필수입니다.
2020년에 숙박료가 저렴해졌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면 마카르스카에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취소시 전액을 환불해주는 아파트먼트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