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카 국립공원에는 크르카 강을 따라 훌륭하게 보존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이 지역은 198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꾸준히 이곳을 찾아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곳을 "플리트비체 호수의 여동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두 공원 사이에는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둘 다 크로아티아 여행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관광 명소 가운데 포함됩니다.

크르카 국립공원 내의 주요 명소에는 폭포, 강과 협곡, 호수, 수영할 수 있는 곳, 보트 투어, 독특한 동식물 구역이 있습니다.

공원 내의 위치는 이러합니다.

  1. 스크라딘스키 부크
  2. 로슈키 폭포
  3. 비소바츠 섬
  4. 마나스티르 크르카
  5. 부르넘
  6. 푸랴네 생태 학습관

스크라딘스키 부크는 공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이곳은 시베니크에서 15킬로미터, 스플리트에서 9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크르카 스크라딘스키 부크
(© Silverije / CC-BY-SA-3.0)

스크라딘스키 부크로 가는 교통편

스크라딘스키 부크로 가는 두 가지 교통수단은 자동차와 버스입니다. 공원으로 가는 입구는 스크라딘과 로조바츠 두 군데가 있습니다. 로조바츠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며 공원 입구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입장권에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크라딘스키 부크로 가는 버스는 스플리트, 자다르 그리고 인근의 시베니크 같은 크로아티아의 대부분의 주요 도시에서 출발합니다.

스크라딘스키 부크 폭포
스크라딘스키 부크 폭포

저는 자동차를 타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차는 로조바츠에 세워두었습니다. 입장권은 약 5유로였는데 겨울철에만 해당하는 요금이었습니다.

여름철엔 입장권 요금이 살짝 올라갑니다.

공원 바로 아래까지 데려다주는 버스가 있었지만 기다리기 싫어서 걸어 갔습니다. 입구까지 가는 데에는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는 데에는 2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원 내의 주요 명소인 크르카 폭포와 오래된 물레방아, 성 니콜라스 성당과 강을 따라 잘 보존된 자연 경관은 정말로 빼어나게 아름다웠습니다.

공원 표지판과 설명은 전체적으로 잘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가는 길이 정말 수월했고 즐거웠죠. 하지만 공원에는 개인과 단체를 위한 투어가이드 마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크라딘스키 부크 폭포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폭포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높이 차이는 대략 45미터 정도됩니다.

스크라딘스키 부크
(© Bengt Oberger / CC-BY-SA-3.0)

이 성당이 흥미로운 것은 바로 성당의 건축방식 때문입니다. 성당의 주재료는 점적석(點滴石), 즉 탄산칼슘입니다.

성 니콜라스 성당
성 니콜라스 성당

스크라딘스키 부크에는 아홉 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슈푸크 호수가 있는데, 세계 최초의 수력 발전을 위해 사용되었던 호수입니다. 수력발전소는 1895년에 크르카에 세워졌는데, 그곳에서 발전한 전기는 시베니크 시를 밝히는 데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결과 시베니크는 유럽 최초로 전력을 공급받은 도시가 되었죠.
호수의 표면적은 대략 2000제곱미터입니다.

슈푸크 호수
슈푸크 호수

최초의 수차는 12세기에 크르카에 세워졌습니다. 19세기에 그곳은 스팀 제분소로 교체되었습니다.
크르카의 모든 제분소는 1970년대에 폐쇄되었습니다.

스크라딘스키 부크의 전통 수차
스크라딘스키 부크의 전통 수차

황제의 전망대는 1875년에 스크라딘을 방문했던 프란츠 요제프 황제를 기념하여 세운 곳입니다.

황제의 전망대
황제의 전망대
황제의 전망대에서 본 모습
황제의 전망대에서 본 모습

비소바츠 섬은 스크라딘스키 부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똑같은 이름의 호수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크라딘스키 부크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통해서 혹은 스티니체라는 곳에서 출발하는 보트를 타면 비소바츠 섬에 갈 수 있죠.

이 섬에는 문화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도서관이 있는 프란치스코 수도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소바츠
(© Nerijp / CC-BY-SA-3.0)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로슈키 폭포입니다. 로슈키 폭포로 가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차로 가거나 보트 노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크라딘스키 부크에서 로슈키 폭포까지 차로 가는 데에는 60분이 걸리며, 협소한 도로를 지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소바츠 혹은 스크라딘스키 부크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로슈키 폭포는 크르카 강의 여섯 번째 폭포입니다. 로슈키 폭포 외에도 이 근처에는 아름다운 해저동굴이 있습니다. 게다가, 빼어난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등산 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등산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하이킹 코스도 있는데, 크르카 협곡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소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하이킹을 하려면 적절한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기후 조건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로슈키 폭포
(© JožaAnimations / CC-BY-SA-3.0)

Zvonimr Peran     2020-11-13

매력적인 장소와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을 간직한 나라, 크로아티아를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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