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4일자로 크로아티아는 버스와 트램, 그 외의 형태의 대중 교통 이용시, 승객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용 혹은 그 외의 종류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대중 교통 탑승이 거부됩니다.
이는 역학상 유리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크로아티아의 추가적인 조치입니다.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와 함께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낮은 국가입니다.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는 올 여름 휴가지를 찾는 유럽연합국가 방문객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