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두브로브니크나 다른 크로아티아 남부 여행지를 여행하는 방문객들은 네움 통로를 통과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주요 일간지인 슬로보드나 달마치야에서 언급하듯이, 코로나 위기 이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네움 통로는 크로아티아 남부로 통과하려는 유럽연합 시민과 그 외의 유럽인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일한 요구 사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어디에서도 정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통과만 해야하며 심지어 주유하기 위해 차량을 벗어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네움의 어디서든 정지하여 차량을 벗어난다면, 격리 조치를 당하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입국하려는 다른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제한조치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