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크로아티아는 크로아티아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2020년 5월 28일 크로아티아 공화국 정부에서 출시한 웹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방문객은 성과 이름, 여행허가번호, 국적 등의 정보를 양식에 기입해야 합니다. 그에 더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적이 있는지, 최근 14일간 국외를 여행한 적이 있는지,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답해야 합니다. 또한 계획된 숙소의 예약과 관련된 세부 사항 또한 작성해야 합니다.
카펠리 장관은 수일 전에 이와 같은 신청서를 발표했으며 올해 크로아티아에서는 통제된 관광 전략이 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관광 시즌에 대한 크로아티아 국내 관광객 혹은 EU의 다른 국가의 관광객들의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좀 더 차분한 여행을 경험하고픈 분들에게는 아마도 올해가 두브로브니크, 흐바르 타운, 그리고 스플리트와 같은 여행지를 방문하여 지중해의 분위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