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외국의 관광지를 여행할 때 그곳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죠. 올해 크로아티아의 박물관들은 개관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켜져야 할 제한사항이 있죠.
박물관 제한 수칙과 추천
크로아티아의 공중보건협회는 박물관에서의 제한 수칙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여기에 그 중 가장 중요한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장소에 있는 방문객의 수는 100제곱미터 당 15명으로 제한합니다. 박물관이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되면 다른 방문객들은 건물 밖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는 않지만 박물관 직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방문객들과 직원을 포함하여 박물관 내의 모든 사람들 사이에 2미터의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2교대 사이에 1시간의 휴식 시간을 두어야 합니다. 휴식 시간 동안에는 박물관 소독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야 하며, 박물관 방문객들은 입장시 손을 소독해야 합니다.
박물관 직원들은 매일 체온을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체온이 37.2도 이상이라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박물관 제한 사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박물관의 제한 수칙들은 우리가 준수해야 할 다른 장소의 제한 수칙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부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 모두가 그러한 생활 방식에 몇 달 동안 익숙해져 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